[JOB인터뷰] 정보 데이터 플랫폼 WiseConvey '김종현' 대표..."물류 업계의 혁신을 꿈꾸다"
![[JOB인터뷰] 정보 데이터 플랫폼 WiseConvey '김종현' 대표..."물류 업계의 혁신을 꿈꾸다"](/_next/image?url=https%3A%2F%2Fcdn.weraser.com%2Fhomepage%2Fnews%2F2026%2F04%2F03%2Fc30db143-9c3b-4a95-9714-17c1293627f2.png&w=3840&q=75)
위레이저을 설립하시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?
- 해운회사에서 일하면서 실적 정리나 예측을 해야할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파편화 되어있는 물류 데이터나 자료를 찾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물류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자 마음먹었습니다.
여러 어려움 극복한 사례가 있다면?
-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 항상 자금난을 겪기 마련인데요. 저희는 기존 사업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빠르게 Business Model을 정교화 하면서 정부과제사업과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. 그 과정에서 많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다양한 멘토링을 받았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사업 선정 및 투자유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.
사업 아이템(제품, 서비스)이 WiseConvey 소개
- 국제 물류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인 B/L이 있는데요. 현재는 이 B/L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각자의 시스템에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. 저희는 Vision AI를 활용하여 이 입력 과정을 자동화하여 물류 업계의 수작업을 줄여나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.
물류산업 분야의 아이템(제품, 서비스)에 대한 전망은?
- 해운회사부터 게임회사, IT회사를 거치면서 느꼈던 점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물류산업은 IT 기술 도입과 자동화 같은 Digital 전환이 늦은 업종이라 생각합니다. 이제 막 Digital 전환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저희와 같이 물류 업계의 전자동화 솔루션 기업들에게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.
WiseConvey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?
- 기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OCR 기술을 활용한 문서 인식 기술은 존재해 왔는데요. 물류업계의 B/L에는 아직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이는 B/L과 같은 문서는 단순히 텍스트를 추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추출된 텍스트를 정보화하는 후처리 작업이 필요한데요. 이는 오랜 업무 경험과 AI 기술력을 동시에 보유했을 때만 구현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.
WiseConvey의 2021년 대표적인 성과와 비결은?
- 기존 AI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에서 물류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투자를 받은 것이 2021년의 가장 큰 성과라 생각합니다. 코로나의 영향으로 유아동 소비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때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좌절하기보단 극복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.
향후계획 및 최종목표는?
- 현재는 데이터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, 데이터가 충분히 쌓인 이후에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물류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입니다.